반고흐의 정신 기리기
반 고흐 연구소는 1901년에 제정된 프랑스 협회법을 기초로 하여 1987년에 창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연구소의 활동을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분야의 전세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라부 여관의 보존과 반 고흐의 방과 관련된 각종 문화 프로그램 발굴 ;
-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던 오베르의 그림 속 배경이 된 장소 보존 ;
- 고흐가 오베르 시절 그렸던 그림 80점 중 1점 이상의 그림 취득 ;
- 빈센트 반 고흐 삶에 대한 조명과 관련한 연구 지원
창립 당시부터 지난 30년 동안 연구소의 대표로 도미니크 찰스 얀센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오베르시의 라부여관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3년부터는 바우터르반 데르 베인이 자문 위원이자 부대표로 연구소를 돕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오베르에서 70일 동안 머물렀던 라부 여관을 매입하여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 1993년 일반에 첫 공개를 한 후 연구소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영혼과 정신을 기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라부 여관 2층에는 그가 당시 묵었던 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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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연구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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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199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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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꿈
(189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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